치료에 있어서는 발달학적 통합기능에 초점을 두는데, 발달장애를 만들어내는 두뇌기능상의 원인을 찾아내어 체질치료와 기치료를 통해 본인 스스로의 제어력과 통제력 형성을 도와주도록 접근합니다.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ADHD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동반하는 질환은 적대적 반항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학습장애 등이며 함께 해결해야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며,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체질치료와 기치료를 통하여 증상을 만들어내는 번, 심음허, 간기울결 등의 내재적 요소를 개선시켜 뇌기능의 밸런스를 바로잡습니다.